기흥구, 공익근무요원 복무교육 실시
기흥구, 공익근무요원 복무교육 실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9.07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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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근무요원들 소속감 다져


 

 
용인시 기흥구는 7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공익근무요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익근무요원들이 긍정적 근무 자세를 다지고 상호 소통하는 기회를 갖도록 마련됐으며, 용인역사 강의와 자살.우울증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문화원 김장환 사무국장은 용인 역사에 대한 열강을 펼쳐 용인시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켰으며, 용인시 정신보건센터의 지원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자살. 우울증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공익근무요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일시에 전수 집합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2회로 편성, 기흥구의 모든 공익근무요원이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 공익근무요원들이 소속감을 다지고 성실히 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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