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시민 불편 해소 사업 현장 등 방문해 점검
용인특례시 수지구, 시민 불편 해소 사업 현장 등 방문해 점검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4.02.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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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담당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
이형범 수지구청장 현장방문 점검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구청장과 담당 공무원들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 12곳을 방문해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31일 적색잔여표시기를 설치한, 현암중학교 사거리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사업 현장 4곳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파악했다.

앞서 30일에는 고기동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소1-67, 68호) 현장 등 도시계획도로와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 8곳을 방문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도로, 교통 분야 등의 현장을 점검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담당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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