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년 취업 컨설팅 지원 사업 오리엔테이션 진행
용인특례시, 청년 취업 컨설팅 지원 사업 오리엔테이션 진행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4.02.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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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적성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실을 이루기를 바란다”

·상담으로 진로 설정… 적성 맞는 취업 교육·입사 지원 안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5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도 ‘용인 청년 워크 브릿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32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4년도 유망사업과 현재 고용시장의 흐름 등, 일자리 전망과 추진 배경, 운영 절차, 상담 방식 등을 안내했다.

시는 용인 청년 워크 브릿지 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4회의 적성검사·상담을 통한 적성 발굴 등 개인별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자기소개서, 모의 면접 등 취업 활동에 필수가 되는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사업에 참여할 청년 8명(예비후보자 5명 포함)을 선착순 추가 모집 중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12월 26일 기준(최초 공고일)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미취업 청년(18세~39세)으로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용인시청 일자리정책과(☏031-324-2795)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자신의 적성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공적인 결실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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