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 본회의·상임위·법안·국정감사 등 12개 의정활동 항목 종합평가
정춘숙 국회의원(경기 용인시병·더불어민주당·재선)이 지난 2월 16일,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헌정대상은 법률연맹총본부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1대 국회의정활동을 항목별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시상의 평가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대표법안발의 성적 및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등 12개 항목으로, 각 항목에 해당하는 자료를 수집 및 분석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정춘숙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스토킹처벌법 제정’, ‘건강보험 국고지원 일몰 연장법’,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 제정’ 등 대표발의 153건을 발의하였다.
통과된 법안은 50개에 이르며, 같은 기간 공동발의는 1,175건에 달했다.
특히, 작년 2023년 국정감사에서는 ▲필수의료 붕괴 ▲연금개혁 ▲사회서비스 시장화 문제 등 보건복지 분야의 주요한 현안을 질의하고, 대안을 촉구하였다.
정춘숙 의원은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제21대 국회 동안 더 나은 민생을 위해 노력했다” 며, “지난 4년 동안 제 의정활동에 대해, 지지를 보내주신 수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춘숙 의원은 작년에만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최고의 법제상’, ‘제5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