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동, 실내게이트볼장 문 활짝
보라동, 실내게이트볼장 문 활짝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12.09.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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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체력단련, 노후 활력 기여


기흥구(구청장 이재문) 게이트볼지회장 배 게이트볼 대회가 10일 오전 11시 보라동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기흥구 게이트볼지회(회장 강성득)가 주관하고 용인시 게이트볼협회(회장 배건선)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민기 국회의원, 시의원,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는 지난 해 11월부터 보라동 604번지 건강마당 근린공원 내 야외 게이트볼장에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 금년 5월 실내 게이트볼장(건축연면적 639.7㎡, 지상1층) 1면 규모로 공사를 완료했으며, 진입로 개선공사 등을 완료하고 이날 개관 기념 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김학규 시장은 “실내 구장 건립을 계기로 어르신 체력단련과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는 게이트볼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상 게이트볼장을 지속 개선하여 사계절 운동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 기흥구게이트볼지회 9개동 9개팀 54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으며, 선수 간 상호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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