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해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에서는 10일 오후 3시경, 3층 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어머니폴리스․시민경찰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경찰 협력단체 방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원활한 민․경 협력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다짐 하에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다목적 목검문, 합동순찰 및 홍보활동 등에 적극 협력을 다짐했다.
정용환 경찰서장은 “회의에서 제기된 협력단체 회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치안행정에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회적 문제로 야기된 아동성폭력․강력범죄에 총력대응을 펼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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