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특권과 특혜 폐지 서명운동 일고있다.
국회의원 특권과 특혜 폐지 서명운동 일고있다.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4.03.13 17: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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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포특권. 면책특권.일하지 않고도 월급 1300만원?

410일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국회의원의 특권과 특혜를 없애야 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시민사회단체에서 특권 · 특혜 폐지 대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13일 오후 용인중앙시장입구에서 시민사회단체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서명을 받고 있었으며, 시민들도 적극 동참을 하고 있다.

그들이 내건 슬로건은, 불체포특권. 면책특권. 국회의원 1명당 년봉 85천만원 지원. 구속되든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무일을 하지 않아도 월급 1.300만원 지급은 너무 큰 특혜라며, 시민들의 불만은 대단했다.

이날 서명운동에 동참한 근로자 A씨와 B씨는노동자들은 무노동 무임금이라며 철처히 강체하고 있으면서, 자기들은 무슨 특권으로 일도 하지않고, 1300만원이라는 거금을 월급이라며, 꼬박꼬박 타먹는지 너무 불공평하고, 정의롭지 못하다.국회의원 특권과 특혜를 무조건 폐지해야한다며 입을 모으며 서명운동에 동참을했다.

국회의원들의 특권과 특혜폐지에 대한 국민적공감대는, 오래전부터 사회적 큰이슈로 대두되곤 했으나, 정작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에혈안이 되고있는 철밥통들이, 전혀 개혁하려는 의지가 없어 보인다.이제는 정말 국민들의 따끔한 회초리로 폐지를 강제해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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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맘 2024-03-18 20: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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