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의 메카로 자리매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권주형)의 1인 창조기업비지니스 센터가 지난 4월 개설 이래 1인 지식기반창조기업 및 예비기업인들이 정부과제에 응모하여 선정되는 등. 비즈니스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즈니스센터에는 현재 1인 기업이 20개, 예비기업인이 15명이 있으며, 코디네이터를 고용하여 1인 기업 및 예비기업인에게 비즈니스 컨설팅을 하여 주고 있다.
또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기술, 경영, 세무회계 등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6회 실시하였다
1인 기업 중 8개 기업이 최근 정부사업에 응모하여 2개 기업(53백만원)이 선정되었으며, 기술보증기금에 사업자금 융자를 신청 중인 기업도 있다.
진흥원은 1인 창조기업인의 비즈니스 정보교류 촉진을 위하여 외부창조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말에는 용인 백암면에 있는 유스호스텔에서 1박2일의 워크샾을 개최하여 전문 강사의 특강 및 1인 기업인들 간의 우호증진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진흥원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기업인과 창업한지 1년 미만의 잠재력 있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1년에 20명씩 모집하여 1인 창조비지니스 센터에 입주토록 하여 멘토를 통해 유망기업으로 육성 배출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은 진흥원에서 관내 IT기업에게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진흥원 입주업체와 똑같이 선정시 10%의 범위 내에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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