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국회의원 후보,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4.03.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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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원팀이 용인 교통 문제 싹! 해결해 나갈 것"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용인시 지방투자심사 통과한 동백IC 건설 사업을 대환영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4월 10일, 시민 여러분께 선택받은, 용인 여당 원팀이 동백IC의 조속한 신설은 물론, 교통 문제에 소외당한 용인을 천지개벽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동백IC 건설은 2006년부터 약 19년간 기흥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는 용인을 종횡하는 주요 도로망이다. 다만, 용인(정) 관내에서 진·출입할 수 있는 나들목이 없어, 기흥구 주민들이 6-7km 가량 우회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동백IC 건설 사업이 용인시 지방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남은 절차는 한국도로공사에 제출하는 고속도로 연결 허가 신청과 국토교통부의 승인뿐이다.

강철호 후보는 "한국도로공사 및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인 업무 협약으로 '조기 착공'을 약속하겠다"며 "여당 원팀의 강력한 힘만이 용인을 확실히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용인(정)에는 SRT 구성역 신설 추진, 동백IC 투자심사 등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교통망 확충 사업들이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에 강철호 후보는 “이상일 시장은 물론 정부 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진짜 ‘일’을 할 적임자는 여당 원팀이자, 영입인재 경제통인 본인”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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