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후보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후보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4.03.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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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수호의 날 천안함 피격 14주기 추모식’ 참여

“서해 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

▲ 이 후보 ”국가유공자와 국민의 관점에서 보훈 정책을 촘촘하게 살피겠다“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진행된 ‘서해수호의 날 천안함 피격 14주기 추모식’에 참여했다.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은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에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운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이다. 이날 용인에서 진행된 추모식에는 이원모 후보를 비롯하여, 김문석 용인시재향군인회 회장, 박창무 자유총연맹 용인시지부 회장, 지역 시·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55인의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안보 결의를 다졌다.

이원모 후보는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 휴전국이며, 우리는 국가를 지켜내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면서 ”자신의 젊음을 바친 용사들의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정부에 들어서 국가보훈처가 보훈부로 승격되고, 참전용사에게 국가가 지급하는 참전 명예수당, 상이 유공자에게 매달 지급되는 보훈 급여금도 이전보다 많이 인상되었다“며 ”국민의 부름을 받아 국회에 간다면 국가유공자와 국민의 관점에서 보훈 정책을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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