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46개소 등 방문, 협조요청
처인구(구청장 박관택)가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용인백옥 쌀의 소비 촉진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백옥쌀 소비촉진 대책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8월 말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종업원 수 100인 이상 기업체 46개소를 비롯해 연수원 등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기업체 방문 결과 도루코와 디엠푸드(구 마니커)의 경우 지난 9월 10일 경부터 구내식당에 백옥쌀 구매 사용을 시작하는 등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냈으며, 삼화콘덴서, 삼화전자, 제일약품, 한림제약 등의 기업체도 구내식당 백옥쌀 사용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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