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에서는 2012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9일(수)에 복지관에서 용암로타리클럽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용암로타리 클럽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가 장애인들을 위해 10kg 쌀 100포를 지원하였다.
이 날 용암로타리 클럽은 쌀 전달식 이후 재가 장애인의 가정방문에 동행하여 쌀을 전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펼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용암로타리 클럽의 김종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재가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 해 주신 용암로타리 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쌀은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선정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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