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의원,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관계자 협의
이우현의원,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관계자 협의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9.2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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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용인갑)은 19일 국회에서 제2경부고속도로 추진과 관련해 국토해양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과 업무 협의를 가졌다.

이 의원은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뒤 “제2경부고속도로는 용인시를 관통하는 만큼 반드시 용인시 도로와 연계성(나들목 설치)을 갖고 시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추진과정에서 용인시가 배제되지 않고 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용인시의 도로망을 설명하면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삼가 - 대촌간 우회도로에 대한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제2경부고속도로는 국가 균형발전과 수도권 교통난 완화 및 주요 신도시를 연계 하는 교통망의 효율적 구축. 충청권의 연계기능으로 새로운 교통축 확보를 위해 추진됐고 서울시, 용인시, 안성시, 세종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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