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기동 도우미

한국도로공사의 ‘사랑의 로드 씽씽’사업은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선포 후 도공 경기본부가 중심이 되어 첫 추진하는 장애인 보장구(휠체어)를 통한 지역맞춤형 사회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3일 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에서 진행된 ‘사랑의 로드 씽씽’휠체어 기증사업 사회공헌 협약 체결에 따른 전달식으로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각각 5대씩 총10대의 휠체어가 기증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기증 받은 휠체어로 대여사업을 추진, 신체장애로 인하여 이동에 제약을 받는 관내 장애인들의 기동 도우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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