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
육군 55사단(사단장 육군소장 박원수) 용성연대는 오는 24부터 28일까지 5일간 용인, 안성 지역 일대에서 연대전술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 통합방위 능력을 향상시키고 부대의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각종 모의 상황을 조성하여 통합 상황조치 능력을 숙달하는 형태로 실시된다.
부대는 훈련기간 동안 다수의 병력 이동 및 장비기동으로 42번, 45번 국도에 부분적으로 교통불편이 예상되며, 공포탄 사격 등이 실시될 예정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031-339-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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