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갖고 불우이웃돕기 실천

15명의 이동면사랑회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워 외롭고 쓸쓸한 가정 64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64포(포/10kg)와 김64세트 등을 정성껏 준비해 지역사회에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하재광 이동면 사랑회장은 “최근 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 가정에 직접 추석성품을 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고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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