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이상한 지구랜드’ 용인시 청소년 축제에서 부스 운영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고림중학교 [용인이 조아용] 동아리가, 2024년 용인시 청소년 축제 ‘이상한 지구랜드’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최우수상으로 용인특례시장상을 받는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고림중학교 용인이 조아용 동아리는 지도교사 이정현 선생님(과학교사)과 서지우 외 11명(김민지, 이은율, 최다혜, 선인진, 한지후, 박은빈, 시윤아, 오하랑, 변유하, 서나린, 천우희)의 동아리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상한 지구랜드’는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축제로, 청소년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경연대회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용인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진행되었다.

용인이 조아용 동아리가 운영한 부스는 ‘나의 꿈을 그려보자!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이다.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열에 의해 쉽게 변형되는 플라스틱의 과학적 원리를 알고, 나만의 열쇠고리 제작을 위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는, 진로 탐색까지 가능한 체험 부스로 많은 용인시민 가족이 참여했다.
다양한 부스를 체험한 용인시민이 가장 기억에 남는 부스에 투표한 결과, 용인이 조아용 동아리 부스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용인이 조아용 동아리는 사람들을 위해 부스를 운영해 본 경험이 처음이라, 기대와 걱정이 많았지만, 열심히 부스를 운영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의 동아리 활동에 더욱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