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27일 둔전 보라어린이집에서 새누리당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젊은 엄마들과의 대화 정책간담회를 참석하였다.
이 날 참석한 젊은 엄마들과 새누리당 여성위원 등 60여명과 여성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우현 의원은 여성들의 정부의 정책제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회적 여성을 위한 대책마련을 통해 여성들의 고민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해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한다고 밝히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국회에서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여성정책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은 시민들에서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여성들에게 실효성있는 정책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단기적인 정책들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기반으로 한 정책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보육 문제,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처벌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 뒤 국회 차원에서 대안을 제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