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없다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내란 행위라며 윤석열의 즉각적인 퇴진을 촉구했다.
용인시의회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수호를 위해,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용인시의회 민주당이 12월4일 낮 2시30분, 용인시청 4층 브리핑룸에서 이러한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명서))
지난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는, 명백한 국헌 문란이자 내란 행위입니다.
계엄선포는 윤석열 본인과 비호세력을 감싸기 위해, 국민은 물론 국회와 지방의회를 저버리고, 군대를 동원해 억압하려는 것입니다.
계엄이 해제됐어도 윤석열 대통령과 이에 가담한 인사들의 내란죄가 덮어지지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본인, 바로 윤석열 대통령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없음이, 온 국민 앞에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용인시의회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범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비리를 감싸기 위해, 국민을 저버리는 윤석열 대통령 규탄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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