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선 용인시의원, 모현읍·원삼면 송년의 밤 행사 감사패 수상
김윤선 용인시의원, 모현읍·원삼면 송년의 밤 행사 감사패 수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4.12.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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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살기좋은 용인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윤선 위원장이, 지역발전 헌신을 인정받아 모현읍과 원삼면에서 열린 ‘송년의 밤’행사에서, 주민들에게 연이은 감사패를 수상했다.

용인시의회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은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모현읍 및 원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모현읍 송년의 밤’행사와,‘원삼면 송년의 밤’행사에 참석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각 읍·면 이장협의회 및 체육회에서 주관하고, 기관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인사들을 격려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윤선 위원장은 그동안 처인구 기반 시설 확충과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특히 모현·포곡읍 등 자연보전권역의 규제 완화에 앞장서는 등 지역 주민 민원 해결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단 평가다.

정덕기 및 김현우 이장협의회 회장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행정 수요를 현장에서 보고, 듣고, 뛰며 해결해온 삼품행정(三品行政: 눈품, 귀품, 발품)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수변구역 해제를 시작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들을 개혁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모아달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살기좋은 모현읍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처인구는 현장 여건에 맞는 성장관리계획을 기반으로 발전해나갸야 한다”며, “현재 추진중인 74개 도시계획도로가 적기에 집행되도록 소요사업비(약 1,400억원)에 대해 지방채 발행, 토지은행제도 등 재원조달 방법의 다양화를 강구해야 할 시기이다. 특히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소로를 중심으로 도시계획도로가 하루빨리 개설되도록 집행부와 협력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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