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제21, 환경부장관상 수상
용인의제21, 환경부장관상 수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10.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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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

 
푸른환경 새용인21실천협의회(상임이사 권숙찬)는 4일 충남 부여군에서 진행된 ‘2012년 제5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않았다.

녹색의 꿈을 실현하는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1992년 UN환경회의에서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보전의 조화를 채택하여, 이를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의제21을 작성하여 2000년에 출범한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상임의장 권숙찬)을 통하여, 시민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비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하고자 시작한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산업 기술의 발전과 함께, 시민의식 수준의 향상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제고를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 구현을 위하고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운동을 각계 각층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다각적으로 감축하였으며, 특히 2012년 용인시 기후변화교육센터를 개설하여 용인시 청소년을 위한 어린이 기후학교, 녹색전문가 양성과정(그린리더)을 진행하여 교육 강사 및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효과적인 홍보 및 교류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중심형의 교육을 전개하였다.

 
특히 기후변화 전문 강사를 육성하여 그린홈컨설턴트 활동으로 탄소포인트제도 가입을 유도하고 공동주택(아파트단지)를 찾아가 각 가정마다 대기전력을 컨설팅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민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활동으로 2012년 제5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충남 부여군)에서 환경부장관(장려상)상 을 수상하는 결과를 표출하였다.
이 모든 결과는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사무국장 정윤준)는 전문 인력 양성 및 프로그램 개발 교육 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고 많은 성과를 도출한 것으로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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