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9시 처인구 중앙동(동장 박신자)에서는 8개단체 200여명의회원들이 함께하는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걷기대회에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처인구)과 조성욱도의원, 신현수 용인시의회 부의장도 참여하여 체육회 강사의 구령에 맟춰 스트레칭을 하기도하였다.
한마음걷기대회는 중앙동에서 출발하여 용인버스터미널을 거쳐 경안천 산책로와 금학천 산책로를 거쳐, 용인시 행정타운을 돌아서 현재 용인시음식문화축제가 한창인 용인중앙시장으로 집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점심을 축제현장에서 해결하기로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신자 중앙동장은“각 단체에서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점심은 용인시음식문화 축제현장인 중앙시장에서 하기로 각 단체장들과 뜻을 같이했다”며 열심히 행정타운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한편 엄마 아빠를 따라 졸린 눈을 비비며 ‘한마음걷기대회’에 참여한 이모양(여,9세,처인구 김량장동)은 “토요일이라 늦게 일어나려고 했는데 엄마아빠가 걷기대회에 참여하자고 해서 왔는데 그래도 아침에많은 어른들과 함께 걷기대회에 참여한 것이 너무 잘한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