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성금기탁
포곡읍‘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성금기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10.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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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들에 관심을 기울여”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김상수, 회원 336명)은 9일 포곡읍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2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포곡읍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매년 포곡읍 관내 6개의 초․중․고교에 장학금을 직접 전달해 왔으나, 올해는 지난 6일 포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회원 친목도모를 위한 운동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 이날 포곡읍사무소에 전달한 것이다.

장태영 포곡읍장은 “정성껏 모은 성금을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이웃들에 관심을 기울이며 함께하는 행복한 포곡읍 만들기에 앞장 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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