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 명맥을 잇는사람들 150명 이재명 공개 지지선언
전통식품 명맥을 잇는사람들 150명 이재명 공개 지지선언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5.05.21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명은 전통을 소중히 지키며,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 지도자

○ “먹사니즘, 잘사니즘 표방, 전통식품 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지도자 기대”

전통식품 명맥을 잇는 각계각층 150명이,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했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군포1)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최종현(수원7)대표, 전자영(용인4) 의원은 21일, 수원 마라톤빌딩에서 전통식품 명인과 전통식품 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전통식품 명맥을 잇는 사람들 150명은 지지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은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이고, 우리 전통은 국가 미래를 열어가는 초석”이라며 “국민주권과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통을 소중히 지키며,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 지도자 이재명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통식품은 지역별로 다양한 음식이 존재하지만, 전통식품을 계승하는 사람들의 판로 확보와 교육기회 부족, 미비한 지원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먹사니즘, 잘사니즘을 표방하며, 우리의 전통식품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지도자”라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 나선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등 150인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정윤경 부의장은 “잘 먹고, 잘 사는 기본이 바로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강력히 지지하며,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