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중한 성금 잘 사용하겠습니다.”

시립이스트포레 어린이집(원장 진경금)에서는 7일 오후 1시30분, 처인구 용인실내체육관에 위치한, 용인장애인문화협회(전욱재 회장)를 방문해서, 사랑의성금 75만원을 전달했다.
진경금 원장이 어린이5명과 학부모3분과 선생님들과 함께 장애인문화협회를 방문했다.

이날 사랑의성금 전달식에는 동부파출소 임채성 소장(경감)과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기도 해서, 아이들을 마냥 즐겁게 해주었다.
전욱재회장은 “용인장애인문화협회는 사회적약자와 어려운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는 일을하는 사회봉사단체입니다. 우리의 희망인 어린아이들이 가져온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분들에게 많은 도움이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며 감사 인사를 하였다.

진경금 원장은 “어린아이들이 자체바자회와 푼푼이 모은 작은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기부문화와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에 대한 현장체험,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