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산업단지 반드시 필요한 사업”

이 날 보고 자리에 앞서 이우현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이지만 중대한 사안이기에 참석했다”고 밝히며 “덕성산업단지는 용인시 미래발전의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강조했다.
도시공사측은 (주)신화개발 컨소시엄간 사업체결이 파행되어 사업진행의 장기화가 불가피한만큼 조속한 시일내에 협상타결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사업자 선정도 문제지만 지역주민과 용인시의 원만한 협의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며, “현재까지 4년 이상 개발행위 제한으로 애꿎은 주민들 재산권 행사가 제약된 만큼, 지금이라도 주민들의 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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