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7일 용인 특례 시 처인구 경안천로 76(마평동 실내체육관 1층)에서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에 따른, 사회취약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가정의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행사 날에는 잠자는 동전 모금함을 주최측인 전욱재 대표회장과 임직원 송구재 상임고문, 장석태 후원위원장을 비롯하여, 참관인으로 동부 파출소 임채성 소장 그리고 가온누리 평생 학교 강창식 교장 선생님께서 함께하여,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아온 동전함을 개봉하였다.

특히 이날 우리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여 넓은 사회로 도약할 기회로 삼고, 꿈을 펼쳐 나가는 따듯한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초등학생 2명, 고등학생 1명, 청년 학생 1명 등 총 4명 학생에게, 각 20만 원씩 합 80만 원이 전달되었다. 비록 금액은 적지만 앞으로 많은 후원인을 초청하여, 취약계층에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용인특례시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산하) 용인시지부, 문화협회 푸드뱅크를 운영하는 전욱재 대표 회장은, “비영리 민간단체로서의 설립목적을 준수하면서, 관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하여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여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전욱재)는, 비영리 봉사단체로서 해마다 겨울철이면, 무료로 연탄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로 전달하고 있으며,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정 나눔행사. 겨울양말 나눔봉사, 매년 김치나눔봉사, 건국우유 및 과자류 나눔봉사, 매월 구운계란 나눔봉사, 밑반찬 나눔봉사, 매월 2회 빵 나눔봉사, 매월 3회 야채나눔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10여년째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