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과 봉사실천 다짐

이번 교육은 자치위원들이 주민과 함께하는 파트너십과 봉사실천을 통해 센터 운영을 보다 활성화하고 자치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수지구청 대회의실, 18일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 약40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사)열린사회시민연합공동대표인 최순옥(서울시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씨가 강사로 초빙되어 ‘주민자치로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강의했다.

현재 용인시의 22개 주민자치센터는 426명의 주민자치위원이 활동하는 가운데 문화여가·건강증진·평생학습 등 총68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소당 1일 300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민사랑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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