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제6회 용인시 체육회장배 종합체육대회’가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김학규 용인시장(당연직 용인시체육회장) 축구협회 와 씨름협회 등 28개 체육회 가맹단체 회장, 이우현 용인시의회의장, 김민기 국회의원, 이우현 국회의원, 심노진,조성욱, 오세영도의원, 신현수부의장,고광업,김기준,박남숙,김선희,이건한,한상철 시의원과 서은호 농협시지부장, 그리고 체육회 가맹단체 선수들과 관계자들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20일~21일 2일 동안 서로의 자웅을 겨루게 되었다.

김학규 용인시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오늘 종합체육대회가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경기력을향상 시키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 바라며, 우리시 체육발전을 위하여 더 큰 믿음과 지혜로, 체육동호인들이 많은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킬 것입니다”라고 하여 대회에 참석한 선수단과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지난번 제93회 전국체전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용인시선수단이 9개 종목 36명이 출전하여, 경기도가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이는 체육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열과 성을 다해주신 각 종목별 회장님들과 선수단 여러분의 노력의 결정체였다 고 확신합니다, 오늘 이 대회가 우리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스포츠맨 정신에 입각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하며, 우리 용인시의회에서도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이우현, 김민기 국회의원과 심노진 도의원은 축사에서“용인시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체육발전에 공인 큰 각 가맹단체 회장에게 김학규 용인시체육회장이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하였으며, 식전행사로는 난타공연과 용인대학교 태권도 선수단과, 3군사령부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와 송판깨기 등 다양한 태권도 무술 시범을 보여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