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고구마 수확
유림동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고구마 수확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12.10.23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따뜻한 겨울 지낼 수 있도록”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염효자)는 지난 20일 부녀회원 26명과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림동 510번지에 위치한 2,000㎡(약 600평)규모의 휴경지에 지난 봄 심어 경작해 온 고구마 수확행사를 열었다.
염효자 부녀회장은 “부녀회 회원과 새마을지도자들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정성껏 경작해 수확한 고구마로 얻어지는 수익금은 연말에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