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25일 삼성전자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기흥구청 대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다문화 가정 자녀 57명을 초청 “과학놀이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다문화 가정 자녀의 과학활동 및 꿈 멘토링을 통한 우리사회 안정적 정착지원 및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학습능률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과학놀이 행사에 참가한 강○○(보라중 2년)양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과학에 대한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고, 이런 기회가 많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를 마련해준 용인동부경찰서와 삼정전자종합기술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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