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잘사는 나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는 북한이탈주민 2만명 시대를 맞아 상대적 소외 계층인 북한이탈주민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하나원 퇴소 전입자들에 대한 현장 간담회 및 탈북청소년 문화 체험 행사 추진 등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하나원을 퇴소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보안협력위원, 신변보호경찰관과 함께 문화 체험을 통한 한마음·한가족이 되기 위한 가을여행 행사를 개최 한 것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 최○○(32세, 여)는 “신변보호 담당관, 보안협력위원들과 함께 놀이기구 및 낙엽을 밟으며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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