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 생활 편하고 윤택하게"

한편 용인5일 장날이 파한후 엄청난 쓰레기를 왜 용인시민의 세금으로 청소를 해야하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연희국장은 "쓰레기봉투를 용인시에서 구입하여 쓰고있으나, 규격봉투를 쓰지않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해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였다.
시는 올해 일자리센터활성화 운영과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마을기업 등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발굴 등으로 4,800여명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연말까지 총 5,400여명에게 일자리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2013년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761번지 일원에 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건립, 지역 특성에 맞는 품목을 선정, 집중 육성해 지역농산물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체계 개선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밖에 내년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자 부담원칙을 명확히 하고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종량제 시행을 위해 종량제 기반시설 구축에 나선다.
57억여원의 사업비로 올해 550대, 내년 2,650대 등 3,200대 규모의 종량제기기를 만들어 음식물류 폐기물을 20∼30% 줄이고 8억여원이 소요되는 음식물쓰레기 민간위탁 처리비용도 절감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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