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기회”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달 30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19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안전한 경기도 실현과 소방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학과 학생 등 많은 소방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경기도 실현과 전 소방가족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이날 대회에서 용인소방서는 직장자위소방대 소방호스 메고 이어달리기와 여성의용소방대 단체줄넘기에서 1위를 차지하여 종합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소방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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