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용인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11.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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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 다 하겠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을 시작으로 2013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 대형화재 근절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안전대책은 ▶ 안전문화 확산조성을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자율안전관리 능력배양을 위한 기반조성 ▶ 맞춤형 안전대책 및 국민생활 보호정책 추진 ▶ 동절기 폭설한파 및 산불피해 방지 대응체계 강화 등 4대 전략 21개 중점과제를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 전개를 비롯해 범도민 안전생활을 위한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며, 맞춤형 예방과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체험식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도내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건축물 관계자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지난 2일 이번 안전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소방관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철저한 추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전광택 서장은“용인시 특성에 맞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대책 및 대응태세 확립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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