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녹색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용인도시공사 녹색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11.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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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문화행사로...

 
용인도시공사(사장 유경)는 ‘제2회 용인자연휴양림 녹색사생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을 2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앞서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동심의 눈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돌아보자는 취지로 지난해에 이어, 지난달 13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유치부 및 초등부(초등1~3학년), 고등부(4~6학년) 220여명이 참가하였다.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를 통해, 대상의 영예는 왕산초등학교 1학년 정은우 군과 나곡초등학교 6학년 유경빈 양에게 돌아갔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 및 입선까지 총 50여명의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정군과 유양을 포함한 12명이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유경 사장이 일일이 수여한 상장과 함께 상품권 등의 부상을 받았다.

입상 작품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용인자연휴양림 시설 내에 전시되어 일반 이용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전달하게 된다.
한편 주최 측인 용인도시공사는 대회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행사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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