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수계 중복규제 개선 되야”
이날 이 의원은 “접경지역의 수정법 범위제외와 팔당수계의 자연보전권역 제외 등에 대한 요청을 이 자리에 모이신 의원들과 상의해 중앙정부에 촉구하겠다.”며 “중복규제에 상응한 주민피해 지원을 수립해야 할 것이며,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의 희생과 노력으로 팔당호가 1급수를 유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가 주민들에게 책임과 의무만을 강조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수도권 주민들의 물 공급을 위해 희생당하고 있는 팔당수계지역 시`군 등에 대한 전폭적 지원과 국가 전체의 실질적인 균형발전을 위해 규제 철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국(가평․양평․여주), 노철래(광주), 이우현(용인), 유승우(이천) 국회의원 4명과 특수협 이면유, 이명환 공동위원장,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한 주민대표, 주민 실무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