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만든 ‘용인 관광산업 진흥 연구회(대표 김기준 의원)’에서는 11월 13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김기준의원, 추성인의원, 고광업의원, 정창진의원, 김선희의원, 한상철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용인시 관광산업 진흥’이라는 같은 목표 아래 강남대학교 전병찬 교수, 경기대학교 한범수 교수, 용인저널 이상원대표, 이재운작가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그 동안 용인관광산업 진흥 연구회에서는 매월 정기간담회 개최, 타 도시 벤치마킹을 통한 지역별 관광산업 성공․실패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본 연구회 대표인 김기준의원은 “용인 관광산업 진흥이라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1년동안 열심히 연구하고 분석해 왔습니다. 앞으로 저 뿐만 아니라 용인시민 모두가 용인 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