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업체 참여, 총 35여명 채용 예정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21일(수) 기업 고용을 촉진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리하나Day’채용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인시청 1층 일자리센터(채용행사장)에서 관내 우수중소기업 7개 업체가 참여, 청년·중장년·고령 구직자를 대상으로 총 35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물류센터 현장 직원, 지게차운전원, 미화직, 고객상담원 등으로 직종을 모집하며 채용행사는 현장면접, 구직등록 및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안내, 기업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일자리센터에 구직 신청을 한 후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사진첨부)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면접이 가능하며, 행사장에서 인력을 채용하지 못한 사업장과 구직자는 일자리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구인·구직을 알선한다.
(문의 용인시일자리센터 1577-0019, 031-324-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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