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시책TopBrain 상금도 전달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에, 김진태 건설과장과 6명의 건설과 직원들이 참여해 배추 1600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요양원에 전했다.

요양원 관계자는 “일회성, 전시성 봉사가 아니라 소외 계층을 위한 용인시 공무원들의 진정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며 “원우들이 정성어린 김장김치와 나눔의 정을 함께 섭취하며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진태 과장은 “직원들이 바쁜 업무시간 틈틈이 연구해서 제안한 시책이 우수시책에 선정된 것도 고맙고 기쁜데 상금을 뜻 깊은 곳에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아 주어 더욱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합된 직원들의 마음과 나눔의 정을 어려운 이웃에 전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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