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로부터 정권교체 시작하겠다’

출정 유세에는 백재현, 이재은 경기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진표, 박영선, 이찬열, 신장용, 김민기 국회의원, 김영진 경기도당 대변인,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과 지지자 등이 참석하여 이삼순 경기도의회 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백재현 경기도 상임선대위원장은 “민주통합당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경제와 한반도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우리 문재인 후보는 복지국가와 경제민주화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튼튼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문재인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제3기 민주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유세단은 28일 안산과 시흥, 부천에서 유세를 벌이며 오후 1시 안산 중앙동 중심상가 입구(안산시 단원구 고잔2동 태봉길 4거리 하나은행앞)에서 집중 유세를 벌인다. 집중 유세에는 박지원 원내대표와 김진표 전원내대표가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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