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오후 2시, 민주통합당 용인시 처인구 갑 선거연락소 개소식이 김진표 국회의원, 권오진 도의원,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 김기준, 정창진, 설봉환 시의원과 이강우 전 도의원, 김지홍 전 시의원, 김학민 전 사학재단 이사장, 김창호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양승학 전 용인시의회 의장, 김종희 전 수지구 협의회장, 곽동구 전 도의원 후보자, 남홍숙 전 도의원 후보자 등 민주당 핵심 지지자들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개소식에 참가한 김진표 의원은“ 문재인 이라는 사람은 어려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으나, 공부를 워낙 잘해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주며 스카우트 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정말 서민을 위하고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을 항상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마음 따뜻하고 정이 많고, 국정 수행능력이 있는 유일한 후보자”라고 했으며, 오세영,박세환 공동위원장은 “12월19일 우리는 대한민국을 구하고 서민이 웃으며 살 수 있는 날이 시작될 것”이라며,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