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안전 컨설팅 추진
현장안전 컨설팅 추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12.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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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따뜻하고 안전하게”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다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노유자시설 소방안전대책을 화재가 집중되는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용인관내 위치한 노유자 시설 222개소 중 다수 인명피해 우려대상을 선정하여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와 소방관서장을 비롯한 전간부들이 현장안전컨설팅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시설 관계인의 자발적 소방안전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어경진 예방과장(소방령)은 “기온강하에 따른 화기취급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인 만큼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며 “노유자 시설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연말연시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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