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만원 상당 물품기부

이날 전달식에서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형태) 관계자들은 용인쌀 38포(20kg/포),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통 등 총 313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지영용 동부동장에게 전했다. 지영용 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격려하는 나눔실천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일 것”이라며 “소중한 성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고루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1998년 설립 후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 나눔 실천에 앞장 서 왔으며 지난 9월 26일에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쌀 30포(20kg/포) 를 동부동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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