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방치 자전거 404대 수리

시는 지난 2009년부터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자전거 수리센터’ 사업장을 운영, 현재까지 자전거 수거․정비 인력 81명이 참여해 도로상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 627대를 수거하고 404대를 수리 완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배부하는 등 도시환경 개선과 자전거이용·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김진태 용인시 건설과장은 “지속적인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을 통한 저소득층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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