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현장 활동에 임하겠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이지해 포함 5명)은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의 체계적인 기본교육을 마치고, 12월 3일자로 용인소방서 역북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화재ㆍ구조ㆍ구급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현장 활동에 임하기 전 직무교육이 일주일동안 시행되며, 조직 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멘토&멘티를 지정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지해 신임 소방공무원은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항상 배운다는 생각으로 교육기관에서 배운 지식과 정보를 활용하여 최선을 다해 현장 활동에 임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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