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시지부『사랑나눔 방한용품』전달
농협시지부『사랑나눔 방한용품』전달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12.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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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실천

 
NH농협 용인지시부(지부장 서은호)는 연말을 맞아 농촌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랑나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12월 6일 원삼면, 양지면, 이동면, 백암면의 영세농업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게 전기매트 20개를 전달했다.

이날 원삼면과 양지면에서 NH농협 용인시지부와 용인농협(조합장 조규원), 원삼농협(조합장 허 정) 등 관내 지역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서은호 지부장은 “겨울철 난방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며 “농협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은 경제적 약자의 연합체인 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을 위하고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용인시 관내 직원들은 경안천 가꾸기, 농촌일솝돕기, 가뭄·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 새마을회 급식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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