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새마을연수단, 용인시 청사 견학
중국 새마을연수단, 용인시 청사 견학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12.12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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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가교역할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중국 감숙성 새마을연수단 일행이 12일 오전 10시 용인시 청사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중국 감숙성 새마을연수단은 감숙행정대학 퐌공실 주임 등 18명으로 구성된 일행은 한중문화협회 인솔로 용인시 홍보영상을 감상하고 시 청사를 견학했다.

중국 서북지구 황허강 상류에 위치한 중국 감숙성은 인구 2,617만명, 면적 45만㎢이며 총생산량이 금액으로 465억 달러에 달한다.
돈황 막고굴(세계문화유산), 명사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적지가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1942년 항일을 위한 한·중 협력기구로 중경에 설립한 한중문화협회는 중국유학생 지원사업, 한국대학생 및 청소년 교류, 한·중 도시간 자매결연 추진 등 한국과 중국의 가교역할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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