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된 소방문화 정착 시킬 것

이번 세미나는 소방대상물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민ㆍ관ㆍ학회 등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소방관련 신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그 간의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마련함으로 건축물의 안전관리와 청렴한 소방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미도 E&C 등 45개 관련업체, 대형화재 취약대상 39개소, 용인시 노래방협회 등 11개 직능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소방서장의‘청렴한 세상만들기’특강을 시작으로, 현대정보기술원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추진 우수사례 발표, 소방시설(제연설비)시공 및 관리기술 정보공유,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소방법령ㆍ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광택 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 단계 성숙된 소방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에 함께 협력 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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