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30분 포은아트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26일(수) 저녁 7시 30분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포은아트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 화합’을 연다. 이중엽 지휘로 오지은(바이올린)이 협연하며, 레나드 번스타인의 오페라 ‘캔디드’, 앙리 비유땅의 바이올린 협주곡,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등을 선보인다. 또한 연합합창단과 베르디의 레퀴엠,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 그리고 넬라 판타지아 등 화합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무료 공연. 선착순 입장. 7세 이상 관람가.
문의 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031-889-9457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